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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의 창립 제6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조합과 전선 및 전력산업계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내 전력산업의 중요 역할을 해온 전선조합의 뜻깊은 행사인 만큼 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을 비롯해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정복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 명예회장, 김성칠 부회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상규 대한전기협회 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조합의 기념식을 축하했다. 뿐만 아니라 동일전선 김복관 대표, 진영전선 홍성규 이사장 등 전임 이사장들과 조합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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